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가채점 결과를 맞춰 보느라 분주하다. 올해 수능은 유달리 쉬워 변별력 부재로 인한 눈치작전은 한층 심해질 전망이다. 특히 중상위권의 혼전이 예상되는 상황.하지만 2012학년도 대학입시는 이제부터가 본격적인 시작이다. 판가름 난 점수에 매달리기보다는 남은 대입 일정에 맞춰 치밀한
전략을 짜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중상위권에 많이 포진된 미대입시생들의 경우, 어느 때보다도 실기력에 따라 합격의 당락이
좌우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그런 가운데 자신의 가채점 점수에 따른 합격선 예측을 해주는 사이트들의 접속률도 폭주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일반계와는 달리, 미술계열로는 유일한 '미대입시닷컴'(www.midaeipsi.com)은 자신의 수능점수로 합격선 예측서비스 받을 수 있어 미대입시정보의 종결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미대입시닷컴 서비스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먼저 대한민국 모든 미술대학 입시정보를 데이터화 시켜 자신의 수능등급을 통한 합격예측 대학, 군, 지역, 실기유형, 경쟁률, 출제물 등 원하는 내용을 한방에 검색/예측해 해준다.특히 자신의 수능점수를 토대로 불가능, 가능, 적정 등 대학별 결과값을 그래프로 표시해 '나에게 딱 맞는 미술대학'을 손쉽고
빠르게 확인해 볼 수 있으며, '상세대학정보'를 누르면 세부적인 입시요강도 함께 볼 수 있어 자신의 원하는 대학의 목표수립을
단시간 내에 할 수 있다.또한 '멘토링 서비스란'의 Q&A를 통해 학생 및 학부모들의 질문에 대한 전문가의 답변도 받을 수 있으며, 직접 질문을 하지 않더라도 복잡하고 세분화된 미술대학별 정보들을 얻을 수 있는 장이 되고 있다.
미대입시닷컴의 김영도 대표는 "수능시험 첫째 날만 해도 평상시 10배에 달하는 질문답변들이 올라왔다"며, "특히 서울 수도권
및 홍대앞 미술학원들이 발신하는 발빠른 정보를 접할 수 없었던 지방 미대입시 준비생과 학부모들도 많이 참여해 미술입시정보의
지역간 격차가 줄어드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그는 덧붙여 "앞으로도 실제 수능점수가 발표되는 오는 11월말과 정시원서 접수기간까지 지속적인 정보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정확한 목표수립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이 서비스는 국내 최초로 애플과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으로도 동시에 서비스하고 있으며, 수능시험이전에도 약 4천 여명의 미대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다운로드를 받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미대입시닷컴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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