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아카이브 사이트 뮤움닷컴(www.mu-um.com)은 모바일 앱을 통해 수백만장의 미술작품을 감상할수 있는 '위키피디아', '구글 이미지’ 검색기능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어제(6일), 밝혔다.
뮤움닷컴은 루브르박물관부터 인사동 갤러리까지 다양하고 방대한 미술정보를 접할 수 있으며, 반 고흐, 앤디워홀 등의 명작가 작품부터 현재 활동 중인 작가와 작품들을 손쉽게 볼 수 있도록 구성한 국내 대표 미술 아카이브 사이트이다.
또한 동서양 미술사부터 미술계 소식 등을 발빠르게 제공하고 있으며, 작품 감상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작가의 SNS를 연동시켜 앱 사용자가 작가와 직접 소통 할 수도 있다.
특히 지난 6월에 모바일 전용 앱이 출시된 이후, 작가와 일반인들 모두에게 호평을 받았던 뮤움앱은 최근 ‘위키피디아, 구글 이미지’ 검색기능 추가로 수백만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한 것.
뮤움닷컴 주민선 기획팀장은 “전세계 온라인에 올라와있는 모든작품을 뮤움을 통해 감상할수 있게 되었다” 면서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서비스 품질향상으로 국내 미술계 활성화와 저변확대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뮤움닷컴 아이폰용 앱은 앱스토어에서, 안드로이드용 앱은 마켓에서 ‘뮤움’을 검색하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김영도 기자 editor@midaeipsi.com< Mideaipsi News ⓒ 미대입시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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